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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歐流浪 - 008

2011/05/20 23:52 from travel





etrsi / 75mm / tri-x / self dev. & print


omar, 24세, 마티의 아들.
타르투 대학에서 agriculture를 전공하는 오마르는
대학을 마친 후 다시 이 곳 polva로 돌아와 농사를 지을 거라고 했다.

마티와 사우나를 할 때면, 항상 장작을 준비해 불을 때워주던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친구.
며칠 전 마티와 전화통화를 했을 때, 영걸은 사진을 언제 보내주냐고 물었던.

걱정 말라고, 곧 날아간다고는 했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남아있는 알량한 신용마저 날아갈 상황.

다음 주 정도 허리가 더 괜찮아지면, 바로 암실작업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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