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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120 2008/08/12 23:36



일단 들어보시라

























































































etrsi + pe75mm / flexaret vii

종마목장에서 온몸을 햇살에 지져버린 후
기진맥진 돌아온 오후

아..젠장 근데 하늘이 너무하자나..라는 마음에
다시 장비를 재구성후 한강 고수부지로 고고씽

하루에 두탕 뛰느라 정말 기절할 뻔했지만
그래도 645와 66 판형의 중형 두대를 들고 나간건 정말 다행이었고
게다가 촬영후 마시는 맥주는 너무 큰 기쁨인걸

나와 맥주를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도 덧붙여...



p.s 마지막 사진을 사전 감상한 모던총각군이
떡진 보라색에 감흥을 받아, 즉흥적으로 녹음하여 보내준 노래 - 보랏빛 향기
모던총각 연주에 모던총각 보컬, 그리고 모던총각 녹음.
그리고 이어지는 열사마의 최신작 여름날..
둘이 붙여놓고 보니 매우 잘 어울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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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y 2008/08/12 23:44 수정 | 삭제 | 댓글

    아 슬프다.

  2. 딸기뿡이 2008/08/13 01:19 수정 | 삭제 | 댓글

    우수어린 목소리......... 저도 슬퍼요............ 회한이 담겨있는 것 같잖아요... 마치 실연 뒤 부르는 듯한....
    (앗, 저 이러면 안 되는 건가요? 모던뽀이님이 보실 텐데....)
    목소리 멋져요!!!!!!!!!!!!!!! <- 뒤늦은 수습인가요? 기타선율도 좋아................ 요.

    그나저나 뒤에서 첫번째 흑백사진요. 왼쪽편은 마치.... 불빛때문에 직접 그린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 rrison 2008/08/18 01:30 수정 | 삭제

      ㅎㅎㅎ 모던총각의 목소리 멋져요^^
      기타도 요번에 새로 구입한 기타래요..영입기념으로 녹음한 보랏빛 향기~

      그리고 그 사진..갠적으로는 제가 요중엔 젤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올드렌즈인지라..(50년도 더 됬죠...) 불빛이 흐느적거리는게 느낌이 좋아요..머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_-;;

  3. ANGEL 2008/08/13 10:25 수정 | 삭제 | 댓글

    놀래라... 목소리 구분 안대.. (나 청맹? ^^;)

    • rrison 2008/08/18 01:30 수정 | 삭제

      ㅋㅋㅋㅋㅋ 여름날 즐겨들으신다니 다행이요 ^^ 그나저나 좀이따 출근하려니 죽겠네 그랴.. 누나는 잘 쉬셨나?
      사무실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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