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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los' Back

every single day 2007/11/04 00:55



t.rex - cosmic dancer















스타크래프트가 스포츠로 분류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극적인 감동이 라이브로 펼쳐진다는 거다
그리고 스포츠가 감동을 주는 한가지 경우는
오랜 기간 슬럼프에 빠져서 잊혀졌던 스타의 재기일 거다.
재기 / 再起 - 다시 일어서는거다.
약 4년 전 퍼펙트 테란이라 불리우며 메이져대회의 우승을 거머쥐었던
가녀린 외모에 포커페이스의 냉철함을 보여줬던
그 젤로스가 다시 한 번,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다른 메이저 대회의 4강에 올라갔다.
2003 올림푸스배, 2004 WCG 우승에 이어 2005 에버스타리그 3위까지 보여줬던 퍼펙트함을 그대로 들고
거기에 예상치 못한 전략적인 면까지 갖춘 채 재기했다. 다시 일어섰다.
아..그간 맘고생이 말할 수 없었던 이 횽아가, 우리 지훈이 덕에 잠 편히 잘 수 있겠다.

고마워 서지훈, 고마워 젤로스!

무찌르자 턱택용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정상을 향해 달리자!


덧붙임 - 저 싸인 내가 쓰고 쑈하는거 아님.
이천칠년 오월에 모교를 방문한 우리 지훈이에게 동문인 모던총각이 다가가서 직접 수령한 것!!
아주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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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21st Century Hippie 2007/11/04 01:14 삭제

    Subject: 싸인회

    제 후배들입니다. 입학한지 2년이 지난뒤에야 얼굴구경한번했습죠. 서지훈 선수에게 싸인 받았습니다. 선물용으로. 139q / xp2 -
  1. jay 2007/11/04 01:06 수정 | 삭제 | 댓글

    우리 후배님의 체온이 아직도 느껴져요

    • rrison 2007/11/04 01:10 수정 | 삭제

      흐하하..니가 우리 지훈과 동문인게 어찌나 자랑스러운지 몰라
      문화예술분야는 던총이, 운동부는 지훈이가 이끌어가는구나..
      좋은 학교다녀서 부럽다..

  2. 딸기뿡이 2007/11/04 01:54 수정 | 삭제 | 댓글

    글 읽으면서 오오! 훈훈했다가 갑자기 덧붙임 보면서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급반전 -_- 하하 혼자 푸하하 웃고 가요! (생쑈에서 완전 뒤집어짐! 웃음포인뚜!)

    • rrison 2007/11/05 10:57 수정 | 삭제

      흐..아무래도 워낙 인기스타의 싸인이다보니 의심받을까바 미리 단도리를..ㅠㅠ

  3. funkyou 2007/11/09 23:42 수정 | 삭제 | 댓글

    저싸인이만약..토타스였다면....

    • rrison 2007/11/19 10:37 수정 | 삭제

      토타스의 싸인이었다면 정말 몸둘바를 몰랐겠지만, 지훈의 싸인으로도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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